향기나는 리뷰 홀리스터 제이크 (아베크롬비 홀리스터 캘리포니아 제이크) Hollister Jake for men 이번에는 홀리스터 매장에 가면 나는 향기! 아베크롬비 홀리스터 제이크 라는 향수를 들고 왔다. 미국에서는 Boy(소년)을 타겟으로 출시한 향수라고 하는데, 한국적인 정서에는 그냥 20대 전체의 남성분들이 사용해도 괜찮은 무게감인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에 단종된 케네스콜 블랙의 빈자리를 이 향수가 어느정도 채워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향기의 시트러스함이 꽤 유사하면서도 확실히 장난스럽게 역동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에서 홀리스터 제이크를 구하는건 단종된 케네스콜 블랙을 구하는 것 만큼이나 힘들다… 아베크롬비 매장이 한국에서 철수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단종은 아니니까...! 아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