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리뷰 록시땅 로즈에렌 L'occitane rose et reines Eau de Toilette 오랜만의 록시땅 향수! 록시땅 로즈에렌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사실 향수추천을 하면서 워낙 많은 독자님들이 이 향수와의 즐거운 추억을 저에게 많이 소개해줘서, 퍼퓸그라피에도 진작에 들여오고 싶었지만.... 난 몇년 동안 블로그 하면서도 몰랐다. 록시땅 향수가 이렇게 구하기가 힘들줄... 거의 샤넬 향수 급으로 직영매장으로만 유통되는 시스템인 것 같다. 어쨌든 저런걸 다 떠나서, 이 향수를 포스팅 해야겠다고 생각한 큰 계기가 있었는데 한두달 전에 받았던 한 여대생의 사연이다.굉장히 장문의 글이었는데, 약간만 소개를 해드리면 이렇다. 안녕하세요 육육님! 제가 평소 향기에 정말 민감하거든요. 그래서 향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