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그라피 Perfume Graphy

[질문] 향기나는 플라워, 얼마가 적당할까요?

366일 2016. 8. 7. 17:56





안녕하세요 독자님-!

이번에도 현명한 독자님의 의견이 듣고 싶어서~

이렇게 한달음에 달려온, 복 받은 366일 입니다. :D


저희가 아무래도 희소성 있고 유니크한 향수 위주로 다루다 보니까

단종되거나, 극히 일부매장에만 있거나... 지방에 사는 분들은 구경하기 조차 힘든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렇다고 고가의 향수를 블라인드 구매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퍼퓸그라피 리뉴얼 때,

독자님이 집에서 원하는 향수를 시향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소분은 화장품법 위반이므로(누가 저를 신고하기도 했고) 서면자료로 승인받은 방법


발향용 우드 플라워 스틱에 향수를 충분히 적셔서, 개별 밀봉 해드리려고 해요(변향없음)

시향이 끝나면 디퓨저에 꽂아서 발향용 스틱으로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풍성한 꽃 모양이라 부케로 만들어도 좋구요.


또한 퍼퓸그라피에서 판매하는 향수 외에도 최대한 다양한 니치향수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나만의 향기를 찾을 수 있게 도와드리는게 저희 목표니까요.


배송비는 무료이며, 향수4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려고 하는데요.(개수도 고민중)

독자님들이 생각하시기에, 이 상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착향이 불가능한 상품이라서 흠... 어떤 아이디어든 제시해주셔도 좋습니다 :D



이번에도 귀기울여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