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리뷰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라로즈 Maison Francis Kurkdjian A La Rose for women 2년만의 메종 프란시스 커정 향수 포스팅-! 비싼 가격과 거의 찾아보기 힘든매장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구하기 힘들어서 그냥 멍하니 구경만하던 녀석이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시향 투어를 떠나신 여럿 독자님들이 지속적으로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라로즈를 저에게 추천해주시는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좋은 향수를 찾아내는 작업과는 반대로, 독자님들이 이렇게 추천해주시는 향수는 따로 적어놨다가 꼭 시향을 해보는 편이다. :D 왜냐면 내 몸뚱아리가 하나라서 출시된 모든 향수를 시향해볼 수는 없기 때문에...! 그렇게 큰 맘 먹고 몇달전에 구한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