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리뷰 샤넬, 블루 드 샤넬 퍼퓸(빠르펭) CHANEL Bleu De CHANEL Parfum 18년 샤넬의 첫 남자향수, 블루 드 샤넬 퍼퓸 기존의 ‘오드퍼퓸(EDP)’ 버전도 모자라서 이제는 아예 향수계에서 가장 급이 높은 퍼퓸(Parfum) 을 만들어버린 샤넬 향수다. 보통 그 동안의 샤넬 향수는 부황률(EDT/EDP) 을 다르게 출시하면 마치 다른 향수인 것 처럼 밸런스에 변화를 주는 편이었는데, 솔직히 이번에 출시한 블루 드 샤넬 퍼퓸의 소식을 듣고선 이런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기존의 블루 드 샤넬 오드퍼퓸(EDP)도 향기가 진한편인데, 퍼퓸이라면 도대체 얼마나 진할까? 역하지 않을까? 괜한 우려였다. 블루 드 샤넬 퍼퓸의 향기가 어떤지 살펴보자 샤넬, 블루 드 샤넬 퍼퓸(빠르펭)의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