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현재 퍼퓸그라피 리뉴을 앞두고, 엄청난 고민에 빠져있어서...아무래도 독자님들 생각을 꼭 들어봐야겠더라구요 현재 제가 '366일 향기나는 블로그' 와 '퍼퓸그라피' 2개 사이트를별도로 운영중인 것을 독자님들은 이미 알고 계실텐데요 근데 서비스를 해보니까 퍼퓸그라피에 오시는 분들은제 블로그를 보고 저를 신뢰해서 와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예를 들면 향수추천 서비스를 진행을 하면,"퍼퓸그라피에서 향수추천을 해준대" 보다는"366일 블로그 하시는 분이 향수추천을 해준대" 라는 뉘앙스라고 할까요?뭐랄까... 저에 대한, 즉 '366일' 이 약간 브랜드화가 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물론 초기라서 그렇겠지만요 ^^; 너무 감사한 일인데, 저는 그냥 필명 정도로 생각했었고뭔가 서비스를 나타내는 회사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