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 햇살만세~*님이 여러가지 향수 소분을 보내주신데에 대한 감사 포스팅 입니다.햇살만세님은 향수 취미와 이런 행동을 겸손하게 '돈지랄 취미(?)' 라고 표현하며 어떻게든 허술하게 포장하려 하셨으나다른 분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과저에게도 일말의 도움이 될까 하여 보내주신 그 정성그러한 것들은 아무리 힘써 낮게 표현하여도 감출 수 없는 법이지요. 마치 그것은 나이가라의 폭포를 두 손바닥으로 막아 보겠다고 덤비는 행동과 유사합니다. 말이 너무 옆으로 새나요? 결론은 감사합니다. ^^ 자랑 우선 햇살만세님의 예쁜 글씨부터 조금 자랑하고 싶어요.택배기사분이 박스를 전달하면서 이렇게 말하시더라구요. "보내신 분이 글씨를 참 반듯하게 쓰네요" 그 말을 들은 저도 반사적으로 박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