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그라피 Perfume Graphy

두 번째 공지사항, 프로젝트 공개

366일 2015. 4. 6. 01:00


안녕하세요 366일 향기나는 블로그를 애정 해주시는 독자님들

2013 8월의 첫 번째 공지사항 이후로 1 8개월만에 남기는 두 번째 공지사항이네요

그 당시에 제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사람들은

좋은 향수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얽힌 좋은 추억을 기억하는 것이다

 

독자님들은 『자신만의 향기로 특별한 사람』이 되길 원했고 그러기 위해서 저는 최대한 좋은 향수를 소개해드릴 필요가 있었죠왜냐하면 인터넷의 많은 글들에서는 『향기』를 맡기엔 부족한 점이 많았으니까요열심히 검색을 해도 『그래서 이 향수 향기는 뭔데? 라는 궁금증을 해소하기엔 부족함이 많았다고 할까요?

 

그래서 비록 글이지만글로써 향기를 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습니다.

향기의 시각화쉬운 용어사용상황극일대일 이메일 컨설팅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독자님들이 호소하는 불편함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1) 블로그에서 내가 쓴 댓글을 찾기가 힘들어요

2) 온라인 구매를 하고 싶은데 정품 향수 파는 곳을 알고 싶어요

3) 포스팅 된 향수가 너무 많아서 뭘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4) 저와 어울리는 향수를 추천해 주세요

 

등등 『이런 게 있으면 좋겠어요! 『개선해주세요! 『불편해요! 라고 말하신 독자님들의 의견을 그때 그때 적어 놓고계속해서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독자님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그렇게 2013 12월 『블로그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1년이 훌쩍 지난 2015년 4월 6아로마리(Aromary)라는 사이트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바로가기(http://aromary.co.kr)

 

아직 채울 점이 많지만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리뷰가 가득하고, 정직하게 장사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향수 전문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불편한 점은 말씀해주세요. 늘 그래왔듯 최대한 빨리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독자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로마리의 366일 되겠습니다.

 

+) 블로그도 변함없이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