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향수 3

[니치/공용] 메모 오션 레더 : 대서양에 내리는 투명한 장대비

향기나는 리뷰 메모 오션 레더 : 대서양에 내리는 투명한 장대비 Memo Ocean Leather Eau De Parfum 다음 주가 벌써 장마라고 한다. 제한된 시간에서 정말 가끔 업로드 되는 포스팅인 만큼, 지금 이 글을 읽는 독자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항상 글을 적고 있다. 그래서 들고 왔다…!! 무더운 여름의 꿉꿈함을 한 번에 날려주면서도, 남들과 겹치지 않는 유니크함까지 가져갈 수 있는 메모의 숨겨진 향수, 심지어 매장에서 반응을 보면 대중성도 확실히 겸비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던 메모 오션 레더를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대서양에 내리는 투명한 장대비 라는 제목을 지었는데, 메모 오션 레더의 향기는 과연 어떨까? 메모 오션 레더의 향기는 어떨까? 메모 오션 레더 어코..

니치향수 2022.06.26 (4)

[니치/공용] 세르주루텐 데 끌루 뿌르 윈느 뻬리르 : 시린 수색만큼 청량한 지중해의 향기

향기나는 리뷰 세르주루텐 데 끌루 뿌르 윈느 뻬리르 오드퍼퓸 Serge Lutens Des clou pour une pelure Eau de Parfum 6월 초, 날이 벌써 덥다…! 조금만 있으면 여름이 순식간에 내 옆으로 다가올 것 같은 그런 날들의 향연, 어떤 향수를 소개해드릴까 생각하다가 재작년 정도에 향수추천 문의에 한 독자님이 물어보셨던 질문이 생각났다. “속이 다 보이는 휴양지의 에메랄드 빛 바다처럼 엄청 청량하면서도 기분 좋게 달콤하고, 그 달콤함이 여름에도 사용 가능한… 혹은 얼음이랑 민트를 막 때려 넣은 것 같은 그런 시원한 향수 어디 없을까요?” 그때 당시 독자님은 아쿠아디파르마 미르토, 디올 옴므 코롱 등의 대표적인 여름 향수들도 성에 차지 않는다며, 더 시원한 여름 향수를 요청해주..

니치향수 2022.06.06 (8)

[남녀공용]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뜨와 : 지붕 위 옥상정원의 향기

향기나는 리뷰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뜨와 Hermes Un Jardin Sur Le Toit Eau De Toilette 이번에는 장 끌로드 엘레나 조향사님의 4번째 정원 시리즈, 실제로 파리에 있는 에르메스 빌딩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하는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뜨와를 들고 왔다. 혹시 에르메스 정원이 궁금하신 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사진 첨부를 하는 센스 2011년에 출시된 향수이지만, 요즘에 나오는 향수들과 비교해도 완성도에 전혀 손색이 없는 높은 퀄리티를 지닌 것 같다. 어쩌면 요즘 니치 향수들이 카피하지 못하는 특유의 깊은 맛이 있는 것이 뭔가 닳지 않는 클래식 소품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너무 늦게 소개하게 되어서 미안한 에르메스 향수,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뜨와의 향기는 어떨까..

니치향수 2020.06.29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