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자향수/Mature13

[여자향수] 에르메스 트윌리 : 달콤한 우디플로럴의 성숙함 향기나는 리뷰 에르메스 트윌리 Hermes Paris Twilly d’Hermes Eau De Parfum 에르메스 트윌리 스카프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향수, 에르메스 트윌리를 들고 왔다. 에르메스의 새로운 전속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의 데뷔작(?)이기도 하고 출시 당시에는 굉장히 핫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음, 솔직히 말하면 에르메스 트윌리가 막 출시된 1년 전 초창기에는 개인적으로 그닥 특별하지 않은 향수라고 느꼈던 것 같다. 뭐랄까… 파리의 한 복판 내 옆을 스쳐지나간 파리지엔느 누님이 생강차를 들고 있을 때 날 것 같은 묵직한 달콤함이라고 할까? 혹은 트윌리 스카프가 연상되는 우디한 향조의 플로럴함에서 알 수 없는 영부인, 귀부인의 포스를 느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날이 훌쩍 추워.. 2019. 12. 22.
[여자향수] 에르메스 오드 메르베이 : 석양을 닮은 분위기 끝판왕 향기나는 리뷰 에르메스 오드 메르베이 EDT Hermès Eau des Merveilles 오랜만의 에르메스 향수 포스팅, 그 중에서 진짜 가장 많은 후기 요청을 받았던 에르메스 오드 메르베이를 들고 왔다. 너무 많은 독자님들이 실제 사용 피드백도 들려주셨고, 추억담도 많이 들려주셔서 개인적으로는 포스팅하기가 살짝 망설여졌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에르메스 오드 메르베이의 출시년도는 2004년이며, 당시에는 이것보다 켈리 깔레쉬 등의 조금 더 달콤하고 예쁜 향수가 인기가 많았었다. 그런데 요즘에 여성분들이 화사한 느낌은 담백하게 누르고, 대신 내츄럴한 느낌의 밸런스를 원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런 트렌드의 변화와 잘 맞물려서 뒤늦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실제로 향수 추천 리스트에도 굉장히 많이 등장하는.. 2018. 1. 30.
[여자향수] 롤리타렘피카 씨롤리타 솔직후기 향기를 담은 리뷰 롤리타렘피카 씨롤리타Lolita Lempicka Si Lolita for women 사진을 누르면 퍼퓸그라피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롤리타렘피카 향수 3탄-! 롤리타렘피카 씨롤리타를 소개해드리게 되었다. 롤리타렘피카는 특유의 파우더리한 향기가 특징인데 이게 사용자의 호불호가 꽤 나뉘는 편이다.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한다. 참고로 프랑스인가? 에서는 길거리에 온통 롤리타렘피카 향수 냄새가 가득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롤리타렘피카 씨롤리타 역시 많은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출시년도는 2009년 8월이다. 롤리타렘피카 씨롤리타의 향기는 어떨까? 롤리타렘피카 씨롤리타의 향기 탑 노트 ㅣ 핑크페퍼, 베르가못, 만다린 오렌지미들 노트 ㅣ.. 2015. 10. 22.
[여자향수] 샤넬 넘버5 EDP 솔직후기 >향수 : 샤넬 No.5 오드퍼퓸(Chanel N°5for women) 소개 드디어 샤넬 향수의 대표적 상징, 샤넬 넘버5(샤넬No.5)를 소개해 드리게 되었다. 사실, 샤넬 향수의 대표작이라기 보단 현대적 합성향료의 시작이자 선구자라고 봐도 될 것 같다. 향의 호불호를 떠나서 샤넬 넘버5가 가지는 상징성 만으로도 향수계에선 정말 굉장한 획을 그었기 때문이다. 마릴린 먼로가 자기 전엔 ‘샤넬 넘버5 몇 방울만 뿌리고 자요’ 라는 은근한 누드를 알리는 멘트를 남기면서 더 유명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된 2분30초 짜리 아주 멋진 영상을 링크시켜 놓을테니 나중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셔도 좋을 것 같다. > 최초의 알데하이드 계열이자, 굉장히 복잡하고 우아한 향취로 알려진 샤넬 넘버5의 향기는 어떨까? 향기.. 2015. 3. 24.
[여자향수]디올 자도르 솔직후기 향수 : 디올 자도르 EDP(J`adore Dior for women) 소개 디올 여자향수 3탄! 드디어 디올 자도르를 소개해 드리게 되었다. 10대 소녀들이 빨리 아가씨가 되고 싶어 이것저것 색조화장에 손을 대 듯, 언니 혹은 엄마 화장대에 놓여 있는 디올 자도르를 몰래 뿌려본 독자님들이 얼마나 많던지…^^ 디올 자도르는 샤넬 여자향수만큼 굉장히 유명하며 실제로 블로그에 오시는 많은 독자님들의 애환이 담겨 있기도 하다. 남성분들은 디올 자도르에서 ‘예쁨, 우아함, 여성스러움’ 을 느끼는 반면 여성들은 ‘성숙함, 화사한 꽃’ 등을 연상하니, 그 미묘한 차이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 각설하고, 디올 자도르의 원래 컨셉은 현대적이고 화려한 여성스러움이라고 한다. 뭔가 화사하고 부드럽게 피어나는 웨딩드.. 2014. 10. 12.
[여자향수] 롤리타 렘피카 EDP/EDT 비교후기 '366일 향기나는 블로그' 소개 한국에선 욕도 많이 먹는 애증의 롤리타 렘피카, 인터넷 상으론 롤리타 렘피카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으면서도~ 막상 주변에 보면 은근히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향수다. 그리고 한국에서 인기를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도 프랑스에만 가면 정말 롤리타 렘피카 천국이니… 어쨌든 이번에 소개해 드릴 향수는 롤리타 렘피카 오드퍼퓸, 롤리타 렘피카 오드뚜왈렛 2가지다. 도대체 이 2가지 향수 중 뭐를 골라야 될지 모르겠다는 메일이 많이 왔었는데, 이번 포스팅이 그런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롤리타 렘피카 향수의 향기는 어떨까? 향수 : 롤리타 렘피카 EDP(Lolita Lempicka Le Premier Parfum Lolita Lempicka for w.. 2014. 9. 26.
[여자향수] 불가리 옴니아 코럴 솔직후기 '366일 향기나는 블로그' 향수 : 불가리 옴니아 코럴(Omnia Coral Bvlgari for women) 소개 불가리 여자향수 2탄, 불가리 옴니아 코럴을 소개해 드리게 되었다. 사실 불가리 옴니아 시리즈는 호불호를 떠나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향수다. 대표작으로는 불가리 옴니아 크리스탈린, 불가리 옴니아 코럴,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가 있겠다. 물론 이 중에서는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지만 말이다. 각설하고 불가리 옴니아 코럴의 런칭년도는 2012년이며 만들어질 당시의 컨셉은 로맨틱하고, 프루티한 느낌의 여성스러운 봄 여자라고 한다. 조향사는 Alberto Morillas(알베르토 모리야스)라는 분으로 불가리 라인의 대표작들은 다 이분.. 2014. 9. 10.
[여자향수] 토리버치 향수 솔직후기 (EDP) 향수 : 토리버치 향수 (EDP) (Tory Burch Tory Burch for women) 소개 토리버치 향수는 토리버치에서 내놓은 첫 번째 향수이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와 합작을 했으며 런칭년도는 2013년이지만 한국에는 14년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입이 될 예정이다. 사실 토리버치는 오렌지 빛깔의 디자인으로 상당히 유명한데, 클러치 백, 쇼핑 백, 매장 인테리어 전부 다 오렌지 색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향수 바틀도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오렌지 빛 뚜껑으로 상당히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다. 토리버치 향수의 철학은 ‘과유불급’ 으로 쉽고(easy), 자연스럽고(natural), 아름답고(beautiful), 빛나는(glow) 를 바탕으로 완성했다고 한다. 음 그리고 이건 살짝 부연.. 2014. 1. 20.
[여자향수]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솔직후기 향수 :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EDP(Coco Mademoiselle Chanel for women) 소개 샤넬 여자향수는 처음 소개해드리는 것 같다. 샤넬 코코마드모아젤은 외국에서 정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향수이며, 국내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겨울이 되면 길거리에서 샤넬 코코마드모아젤을 뿌린 여성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샤넬 코코마드모아젤은 시프레 플로럴 계열로 나왔으며 런칭 년도는 2001년이다. 포스팅 하면서 드는 생각인데 잘 만든 향수는 정말 오랜시간 사랑 받는 것 같다. 각설하고, 조향사는 Jacques Polge(쟈크 폴쥬) 라는 샤넬의 3대 전속 조향사이며 샤넬 향수를 이렇게 까지 올려놓은 엄청난 분이다. 옛날에도 언급한 적이 있던 것 같은데 에.. 2014. 1. 10.
[여자향수] 도나카란 캐시미어 미스트 솔직후기 (with 투덜이님) 향수 : 도나카란 캐시미어 미스트(Cashmere Mist Donna Karan for women) 감사의 말 이번 도나카란 캐시미어 미스트는 투덜이님이 예전에 보내주신 시향분 중 하나 입니다. 보내주신 향수로 쓴 포스팅이 9월 24일 이니까 꽤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마음속으로는 ‘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사정에 의해서 의도치 않게(?)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투덜이님이 보내주신 향수가 다 구하기 힘든 귀한 것들이라서, 덕분에 제 코가 호강하고 있네요. 현재 보내주신 모든 향수를 다 즐겨봤답니다. 감사합니다. 소개 도나카란 캐시미어 미스트는 현재 한국에서 구하기가 꽤 힘든 향수다. 찾아보니까 현재 국내에선 에센스, 바디 미스트 용도로 많이 수입이 되는 것 같다. 4~5년 전만해도.. 2013. 12. 9.
[여자향수]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솔직후기 향수 : 샤넬 샹스 오 땅드르(Chance Eau Tendre Chanel for women) 소개 샤넬 샹스 오 땅드르는 2010년 4월에 나온 제품이고 조향사는 Jacques Polge(쟈크 폴쥬)라는 분으로 그 동안 여러 번 언급했지만 샤넬의 코를 담당하고 계신 분이다. 사실 이것도 샤넬 샹스 라는 시리즈 라인중 하나인데 1.샤넬 샹스 2.샤넬 샹스 오 땅드르 3.샤넬 샹스 오 후레쉬 이렇게 3개가 존재한다. 음... 샤넬 샹스 오 땅드르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드리고 싶은데, 딱히 특이한건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여기까지 오셨는데 알찬 정보 드리고 싶은 마음에, 12초 짜리 홍보 영상을 링크 시켜 놓을테니 시간 나시는 분은 한번 재생 눌러 보는 센스~ 그렇다면 샤넬 샹스 오 땅드르의 향기는 어떨까.. 2013. 10. 11.
[여자향수] 겔랑 오드 샬리마 솔직후기 (with 투덜이님) 향수 : 겔랑 오드 샬리마(Eau de Shalimar Guerlain for women) 감사의 말이번 겔랑 오드 샬리마의 샘플은 투덜이님이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에게 상당히 귀한 향수를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건 정보도 거의 없더라구요. 재밌고 유익한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투덜이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소개 사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겔랑 오드 샬리마는 전설적인 향수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오리지널 버전은 겔랑 샬리마란 이름으로 1925년에 출시되고 나서 100년 가까이 사랑을 받고 있고 그 만큼 다양한 리메이크 버전이 존재한다. (겔랑 샬리마, 겔랑 오드 샬리마, 겔랑 샬리마 라이트, EDP 버전) 여기서 잠깐 겔랑.. 2013. 9. 24.
[여자향수] 롤리타 렘피카 포비든 플라워 솔직후기 향수 : 롤리타 렘피카 포비든 플라워(Fleur Defendue Lolita Lempicka for women) 소개 롤리타 렘피카 포비든 플라워는 2008년에 런칭한 향수다. 조향사는 Annick Menardo라는 분으로 1998년부터 조향되어 나온 향수가 있는, 경험과 연륜이 상당히 있으신 분이다. 그리고 향수에 관심 가지실 정도면 다 아시겠지만 롤리타 렘피카라는 브랜드가 외국 브랜드 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아모레퍼시픽 계열사다. 물론 거의 외국 브랜드 처럼 하고서 외국시장을 노린 거이긴 하지만…^^ 어쨌든 롤리타 렘피카 브랜드의 바틀은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이 예쁘게 생긴 것 같다. 게다가 이번 롤리타 렘피카 포비든 플라워는 프랑스에서도 최고의 향수로 2번이나 선정된 적이 있다고 하니.. 대단한 저력.. 201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