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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향수/Chic33

[남자향수] 존바바토스 다크레블 라이더 : 숨막히는 섹시함 향기나는 리뷰 존 바바토스 다크레블 라이더 John Varvatos Dark Rebel Rider Eau De Toilette 요즘에 프레데릭말 뮤스크 라바제가 정말 판매량이 높고 인기도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호불호가 꽤 갈리는 향기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갖고 있는 고유의 체취와 어울려서 섹시하고 동물적으로 퍼지는 느낌이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 같다고 생각해본다. 그래서 소개해드리는 동물적이고 섹시한 남자향수, 존 바바토스 다크레블 라이더를 들고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존바바토스 아티산과는 완전히 결을 달리하며, 스페셜 라인으로 따로 분류가 되는 모양인지 드럭스토어에서는 시향 할 수가 없는 제품인 것 같다 (19년 9월 기준) 가만 보면 백화점도 다 철수하는 것 같아서 국내 단종이 맞나.. 2019. 9. 14.
[남자향수] 버버리 미스터 버버리 : 젠틀한 유혹자, 버버리의 새로운 남성미 향기나는 리뷰 버버리 미스터 버버리 Burberry Mr. Burberry Eau de Toilette 이번엔 미국 세포라 평점 4.9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남자 향수, 버버리 미스터 버버리 라는 제품을 들고 왔다. 16년에 출시된 신상이며 조향사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이다. 버버리는 위크엔드, 터치 포맨등을 통해서 이미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이미 위 향수 외에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수두룩 하니 말이다. 하지만 남자 향수만 보면 그 이후에 뭔가 크게 임팩트 있는 향수를 내놓지 못하던 것도 현실인데, 버버리도 이것이 계속 신경 쓰였는지 수 많은 실패를 하다가 아예 ‘미스터 버버리’ 라는 향수의 라인업을 따로 만들어버렸다. 시장 반응을 보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 2019. 4. 16.
[남자향수] 프라다 루나로사 블랙 : 시크섹시, 새로운 밸런스의 남자향수 향기나는 리뷰 프라다 루나로사 블랙 오드퍼퓸 PRADA LUNA ROSSA BLACK 오랜만의 남자향수 포스팅, 프라다 루나로사 블랙이라는 제품을 들고 왔다. 18년도에 출시된 프라다의 가장 최신 남자향수인데 해외에서 반응이 굉장히 뜨겁다. 개인적으로도 프라다 루나로사가 워낙에 잘 팔리니까 호기심이 있던 상태였는데 구하기가 은근히 힘들어서 밍그적 대다가…! 드디어 접하게 되었는데 남자향수의 새로운 밸런스를 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그동안 독자님들에게 쭉 소개해드리던 남자향수에서- 약간은 비어 있던 그 사이를 아주 탄탄하게 파고 들어온 느낌이다. 아직은 사람들도 거의 모르고 독자님들에게만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남자향수, 프라다 루나로사 블랙의 향기는 어떨까? . . . 프라다 루나로사 블랙의 향기 탑 .. 2019. 1. 21.
[남자향수]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드 : 자기만의 배려방법이 있는 남자 향기나는 리뷰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드 GIORGIO ARMANI Code Pour Homme 이번에도 다시 빨리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남자 향수,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드을 들고 왔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도 파는 것 같긴 하다. 재밌는 점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향수를 즐겨 사용하는 고객층인데 한 향수만 주구장창 사용하는 매니아가 되게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드 하나만 몇 년 동안 사용하시는 분이라던지,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니아를 몇 년 동안 사용하시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다. 물론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통계지만, 다들 되게 깔끔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지니셨던 듯! 요즘 매장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드의 향기는 어떨까? 조르지오.. 2018. 9. 13.
[남자향수] 블루 드 샤넬 빠르펭(퍼퓸) : 샤넬은 유행타지 않는다 향기나는 리뷰 샤넬, 블루 드 샤넬 퍼퓸(빠르펭) CHANEL Bleu De CHANEL Parfum 18년 샤넬의 첫 남자향수, 블루 드 샤넬 퍼퓸 기존의 ‘오드퍼퓸(EDP)’ 버전도 모자라서 이제는 아예 향수계에서 가장 급이 높은 퍼퓸(Parfum) 을 만들어버린 샤넬 향수다. 보통 그 동안의 샤넬 향수는 부황률(EDT/EDP) 을 다르게 출시하면 마치 다른 향수인 것 처럼 밸런스에 변화를 주는 편이었는데, 솔직히 이번에 출시한 블루 드 샤넬 퍼퓸의 소식을 듣고선 이런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기존의 블루 드 샤넬 오드퍼퓸(EDP)도 향기가 진한편인데, 퍼퓸이라면 도대체 얼마나 진할까? 역하지 않을까? 괜한 우려였다. 블루 드 샤넬 퍼퓸의 향기가 어떤지 살펴보자 샤넬, 블루 드 샤넬 퍼퓸(빠르펭)의 향.. 2018. 7. 1.
[남자향수] 아이젠버그 르페쉬에 옴므 : 까리하네, 섹시머스크 향기나는 리뷰 아이젠버그 르페쉬에 옴므 Eisenberg Le Peche Homme Eau de Parfum 최근에 이런 질문이 되게 많았다. "아이젠버그 러브어페어 옴므를 사용중인데, 조금 더 남자 느낌 나는것 없나요?" 사실 아이젠버그 러브어페어 옴므가 군더더기 없는 밸런스로- 흔히 말하는 남자 스킨향기를 쫙 없애면서 정말로 초특급 인기 향수가 된건 사실인데, 조금 더 남자답고 섹시한 느낌의 향기를 찾으시는 분도 많았던 모양이다. 이번에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 헌정하는 향수 '아이젠버그 르페쉬에 옴므' 를 소개해드리게 되었다. 아직 향수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거의 아는 사람이 없고, 개인적으로도 아이젠버그 총판 과장님과 이야기하다가 알게 되었던 향수인데, 고른 포스팅을 위해서 잠시 아껴놨던 향수다... 2018. 3. 21.
[남자향수] 빅터앤롤프 스파이스밤 : 슈퍼카 엔진음같은 수컷의 향기 향기나는 리뷰 빅터앤롤프 스파이스밤 VIKTOR & ROLF SPICE BOMB EAU DE TOILETTE POUR HOMME 이번에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남자 향수, 그렇지만 서구권에서는 샤넬 향수 만큼이나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빅터앤롤프 스파이스밤을 소개해드리려 한다. 사실 이 향수는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을 조금 많이 했는데, 그 이유는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조금 더 서구권이 선호하는 향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향기의 완성도 자체는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서구권 백화점의 1층에 대표작으로 걸려 있기도 하고 션 오프리 라는 세계적인 1등 모델을 채용할 정도로 너무나 잘 팔리는 베스트 셀러이기 때문에…! 하위 라인업이 5개나 된다. (글로벌 밀리언셀러 끌로에 수.. 2018. 2. 22.
[남자향수] 아이젠버그 디아볼리끄 옴므 : 반항기 넘치는 스모키함 향기나는 리뷰 아이젠버그 디아볼리끄 옴므 EISENBERG PARIS DIABOLIQUE HOMME EAE DE PARFUM 독자님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되셨는지~! 개인적으로는 그 동안 못 잤던 잠을 하루 종일 자고… 미뤄놨던 약속을 연달아 잡으며, 굉장히 많은 술을 퍼먹… 흠흠…. 들이켰던 날들이었다. 이렇게 적어 놓고 보니…. (한심) 그렇지만 독자님들은 저보다 훨씬 더 유익한 연휴 되셨으리라 믿으면서~!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의 남자 향수, 아이젠버그 디아볼리끄 옴므를 들고 왔다. 사실 개인적으로도 그동안 잘 몰랐던 향수였는데, 오히려 퍼퓸그라피에서 다른 향수를 구입했다가 아이젠버그 샘플을 받으신 남성 독자님 덕분에 알게 된 향수다. 에피소드를 약간 각색 해보면, 한달 전인가?? 사무실에 아주 멋.. 2017. 12. 27.
[남자향수] 프라다 르옴므 : 지적인 느낌의 섹시한 앰버향기 향기나는 리뷰 프라다 르옴므 Prada L'homme 오랜만의 프라다 남자향수 포스팅-!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프라다에서 남자 향수가 거의 없다. 그런데 이렇게 귀한 프라다 남자향수를 알게 된 계기는 유튜브의 한 영상 때문이었다. 외국의 굉장히 잘생긴 향수 리뷰어(?) 처럼 보이는 분이 남자 향수를 쭉 모아 놓고, 여성분들에게 호감도를 물어보며 이상형 월드컵처럼 최종 승자를 가리는 영상이었는데, 시리즈가 꽤 많았다. 재밌는 건 그 다양한 향수 중에서 항상 TOP 3위 안에 드는 향수로 프라다 르옴므가 있었다는 것이다! 동양권 보다는 서양권에서 조금 더 인기가 많았는데(남성분이 인종, 연령대도 굉장히 다양하게 물어보심)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여성분들이 저렇게 호감을 느낄까 궁금해서 구입해버렸다. 크.. 2017. 12. 1.
[남자향수] 블루 드 샤넬 오드빠르펭 : 군더더기 없는 포멀함 향기나는 리뷰 블루 드 샤넬 오드빠르펭(오드퍼퓸) CHANEL BLEU de CHANEL Eau De Parfum for men 4년전 블루 드 샤넬이 새로 런칭한 이후, 전 세계에서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블루 드 샤넬 오드퍼퓸(오드빠르펭) 버전이 새롭게 출시되었었다. 그때가 3년전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만 해도 백화점에 가면 직원분들이 오뜨뚜왈렛, 오드퍼퓸 버전을 번갈아 보여주면서 시향을 도와줬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지금은 블루 드 샤넬, 이라고 그냥 말하면 오드퍼퓸(오드빠르펭) 버전을 통칭할 정도로 그냥 대표적인 버전이 되었다. 샤넬 향수를 좋아하는 분들은 보통 진하고 풍부한 향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오드퍼퓸이 더 잘 맞았던 것 같기도 하다. 실제로 퍼퓸그라피.. 2017. 9. 27.
[남자향수]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랙 : 시크함, 철벽남, 순수함 향기나는 리뷰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랙 John Varvatos Artisan Black for men 올리브영에서 향수를 보고 있는데, 대학생 커플이 들어오더니 서로 옥신각신 다투기 시작했다. 남자는 이 향수가 마음에 드는데, 여자는 저 향수가 마음에 든다고 하고 둘이서 알고 있는 향수고수(?)는 이 향수가 좋다라고 추천해줬는데, 그건 너무 유명해서 싫다고 하고... 여하튼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그 커플은 결국 향수를 고르지 못하고 나갔는데, 그때 그 남성분을 보고서 “이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하고 권해드리고 싶었던 향수가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랙 이다. 요즘에 존바바토스 아티산이 워낙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랙은 독하다거나, 남자답다거나, 무겁다라고 하는 인식이 .. 2017. 4. 10.
[남자향수] 이브드시스뗄르 인셉션 : 잘생겼지만 싸가지없는 CK ONE 향기나는 리뷰 이브드시스뗄르 인셉션 Yves de Sistelle Inception 일부 면세점에만 입점 되어 있는 초특급 희귀 향수, 이브드시스뗄르 인셉션 이라는 남자향수를 소개해드리게 되었다. 부담없이 쓰기 좋은 남자 향수를 찾기 위한 여정이 여기까지 오다니… 우선 이 향수는 국내에 없고 면세점에만 공급되는 향수라 개인적으로도 전혀 몰랐는데, 퍼퓸그라피를 운영하며 프랑스에서 향수 수입을 하다 보니 면세점 운영하시는 분들과도 어찌저찌 알게 되어서, 정말 운 좋게 알게 된 향수다. 우선 이브드시스뗄르 라는 브랜드 자체가 너무 낯서니까 약간 소개를 해드리면, sppc 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향수 전문 그룹에서 런칭한 브랜드다. 장아떼를 비롯해 다양한 향수 브랜드를 운영 중인데 그 중에서 이브드시스뗄.. 2017. 3. 20.
[리뷰] 디올 소바쥬 : 스포츠 세단 같은 남자의 정석 향기를 담은 리뷰 디올 소바쥬Christian Dior Sauvage for men 크리스찬 디올 소바쥬의 향기탑 노트 ㅣ 베르가못미들 노트 ㅣ 앰버베이스 노트 ㅣ 우디노트 조니뎁을 모델로 내세워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 디올의 신상향수, 디올 소바쥬를 들고 왔다. 후기 요청도 많이 들어왔었는데 재밌는 점은, 굉장히 많은 분들이 디올 소바쥬와 블루 드 샤넬을 놓고 많은 논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디올 소바쥬 포스팅을 보다보면 몇 개는 ‘블루 드 샤넬 vs 디올 소바쥬’ 이렇게 대결을 붙여 놓은 곳도 있다. 너무 재밌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왜 그런 걸까? 한번 디올 소바쥬의 향기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자 디올 소바쥬 TOP/MIDDLE NOTE『증권가 건물 근처에서 날 듯한 지적인 남자.. 2016. 11. 10.
[리뷰] 케네스콜 빈티지 블랙 : 괜히 끌리고 섹시한 남자향기 향기를 담은 리뷰 케네스콜 빈티지 블랙Kenneth Cole Vintage Black for men 사진을 누르면 퍼퓸그라피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남자향수는 늘 고민스럽다. 여자향수에 비해 개수가 적고, 특히 한국의 남성이 사용할 만한 밸런스 좋은 녀석들은 더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 향수 저 향수를 한참 만지작 거리며 번뇌에 빠져있는데 메가트로닉님이 남겨준 댓글 “이것 저것 써보니 가장 피드백이 큰 향수는 케네스콜 빈티지 블랙과 이스뜨와 카사노바 더라구요” 순간 '아차' 싶어서 고개를 돌려보니, 구석탱이에서 먼지와 호흡하며 잠자고 있던 녀석... 케네스콜 빈티지 블랙. 케네스콜 블랙 때문에 신경쓰지 못하고 애물단지 취급 받던 녀석인데, 메가님이 저리 말씀하시니 공부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케네.. 2016. 9. 26.
[리뷰] CK ONE 레드 포 힘 : 머쓱하게 섹시한 달콤함 향기를 담은 리뷰 캘빈클라인 Ck one 레드Calvin Klein CK One Red Edition for Him for men 오랜만에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남자 향수를 들고 왔다. 주인공은 CK ONE 레드 포힘. 올리브영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지만 아는 사람이 은근히 없다. 사실 나 조차도 향기는 잘 몰랐으니... 알게 된 계기는 몇달 전에 CK ONE 레드로 사연을 적어주신 여러명의 여성 독자님 덕분이다. 남자친구가 쓰는 향수인데 정말 너무 좋다며... 근데 아는 사람이 없다며... 꼭 소개 부탁한다며....ㅋㅋ 재밌는건 서로 다른 사연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묘사된 남자친구의 모습이 공통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었다. 이 자리를 빌어 좋은 향수 알려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 2016. 8. 16.
[리뷰] 던힐 아이콘 : 산뜻 섹시한 타바코 향기를 담은 리뷰 던힐 아이콘Alfred Dunhill Icon for men 오랜만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남자향수, 던힐 아이콘을 들고 왔다. 15년도에 출시되었는데 나오자마자 서구권에선 반응이 굉장히 좋다. 참고로 던힐 아이콘은 루카망고님이 정말 좋아하는 향수 중 하나인데, 포스팅하면 아무래도 공개적인 향수가 되니까 예전에 허락을 구한적이 있었다. 물론 루카망고님은 쿨남이라 망설임 없이 허락해주셨고! .... 바로 포스팅 하려 했으나 던힐 아이콘, 너란 녀석- 생각보다 엄청 까다로운 남자였으니… 이게 주변 환경에 따라서 느낌이 너무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객관적 기록이 너무 힘들어서 오랜시간 상당히 애먹었다. 예를 들어 피부의 촉촉한 정도 혹은 흔들린 정도에 따라서 향기의 얼굴이 싹 바뀐다고 할까? .. 2016. 6. 8.
[리뷰]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트레 프레쉬 : 정숙한 깔끔함 향기를 담은 리뷰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오 트레 프레쉬 Hermes Terre d'Hermes Eau Tres Fraiche for men 꽤 오랜만에 에르메스 향수를 소개해드리게 되었다. 그것도 남자향수로-! 14년에 출시되어 아직 인터넷에 정보가 별로 없지만, 벌써부터 해외에서의 반응은 뜨겁다. 주인공은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트레 프레쉬’ 사실 향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트레 프레쉬 라는 이름을 보면 몸을 움찔 하게 되어있다. 왜냐면…. 감히 에르메스 향수의 대표작, 떼르 데르메스를 리뉴얼 해서 여름용으로 내놓다니-! 왜, 영화에도 그런 속설 있지 않은가? 원작 넘는 후속작은 없다.향수도 마찬가지라 보통 이런 경우 폭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그렇지만…! 에르메스 떼르 데르.. 2016. 4. 26.
[리뷰] 장폴고티에 르말 : 거부할 수 없는 퇴폐적 섹시미 향기를 담은 리뷰 장폴고티에 르말Jean Paul Gaultier Le Male for men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장폴고티에 향수를 소개하게 되었다. 당시 24살의 조향사 ‘메종 프란시스 커정’을 일약 글로벌스타로 발돋움 시키고, 장폴고티에의 시그니처가 되어버린 그 향수, 장폴고티에 르말이 그 주인공이다.매니아층이 애플 뺨 때릴 정도로 굳건히 형성되어 있는 재밌는 향수이며, 서구권(특히 프랑스)에서 장폴고티에 르말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다만, 아시아 정서와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한국과 일본에서는 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그래서 그런지 호기심 으로라도 백화점에서 “장폴고티에 르말 시향해볼게요” 라고 말하면 직원이 눈을 동그랗게 뜨며 “오~? 향수 매니아 이신가봐요!” 라고 되물어 오.. 2016. 2. 4.
[리뷰] 케네스콜 블루 : 일반인 가슴에 대못 박는 시크한 미남 향기를 담은 리뷰 케네스콜 블루Kenneth Cole Blue for men 사진을 누르면 퍼퓸그라피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케네스콜 블랙의 성공 뒤로 다양한 향수를 출시했던 케네스콜. 놀랍게도 출시하는 향수마다 거의 다 평균 이상의 판매량을 냈는데, 케네스콜 측은 그래도 배고팠던 것 같다. 갑자기 2015년 ‘한국 최초 출시’ 라는 타이틀을 달고 야심차게 내놓은 향수가 있으니… 그 주인공이 바로 케네스콜 블루다. 평소 ‘돌체앤가바나’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가 잘나가는 아시아 시장이 너무 흥미로웠고. 자기도 아시아 시장에서 짱 먹고 싶단 의사를 밝혔으니… 케네스콜 블루의 향기는 어떨까? 케네스콜 블루의 향기탑 노트 ㅣ 이탈리안 베르가못, 만다린 오렌지, 파인애플미들 노트 ㅣ 민트, 라벤더, 진저베이스 노트.. 2016. 1. 7.
[리뷰] 디올 옴므 인텐스 : 거침과 섬세함 그 사이 향기를 담은 리뷰 디올 옴므 인텐스Christian Dior Homme Intense for men 정말 오랜만에 디올 향수를 소개해 드리게 되었다. 최근에 디올 소바쥬가 나오긴 했는데 아직까진 소바쥬 보다 디올 옴므 시리즈가 더 반응이 좋은 것 같다. 소바쥬는 아직 판단하기 이른 듯 음, 참고로 블로그의 한 여성독자님은 디올 옴므 인텐스를 정말 좋아하신다. 남자친구에게 3년 동안 이 향수만 주구장창 선물해주실 정도 어쨌든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참고로 디올 옴므 인텐스는 2007년에 원작이 나온 후, 2011년에 다시 리터치 되어서 새롭게 출시된 바가 있다. 은근히 매니아층이 있는 디올 옴므 인텐스의 향기는 어떨까? 디올 옴므 인텐스의 향기탑 노트 : 라벤더미들 노트 : 아이리스, 머스크, 서.. 2015. 12. 19.
[비교] 에르메네질도 제냐 시칠리안만다린 vs 이탈리안 베르가못 소 개 처음으로 에르메질도 제냐의 프리미엄 라인인 에센자 콜렉션 중 일부를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이탈리안 베르가못, 시칠리안 만다린 이렇게 2개 향수가 주인공이며 공용으로 사용해도 무관하긴 한데, 이 향수를 오랫동안 사용하신 분의 말씀을 빌리면 남자들이 썼을 때 주변 반응이 더 좋았다고 한다. 사실, 어떻게 보면 독자님들이 애타게 찾던 그 남자향수의 범주에 들어갈 수도 있겠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거의 모르는데다가, 사용하면 주변반응도 꽤나 괜찮은 편에 속하는 향수이기 때문이다. 이런 보물 같은 향수를 두개나 한꺼번에 풀다니-! ㅋㅋ 에르메질도 제냐 이탈리안 베르가못과 에르메질도 제냐 시칠라안 만다린의 향기는 어떨까? 에르메질도 제냐 이탈리안 베르가못(Ermenegildo Zegna Italian Berg.. 2015. 7. 25.
[남자향수]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익스트림 솔직후기 향수 :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익스트림(Allure Homme Sport Eau Extreme Chanel for men) 소개 샤넬 남자향수는 당분간 포스팅 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예상을 뒤엎고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익스트림을 소개해 드리게 되었다.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의 확장판(?)이며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소개해 드린 이유는 독자님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상당히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샤넬 향수를 사려고 하는데 알뤼르 옴므 스포츠랑,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익스트림이랑 뭐가 달라요?” 보통 사람들이 보기엔 사소한(?) 고민일 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같은 이름에 ‘익스트림’이란 단어가 붙은 향수는 오리지널 버전과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15. 1. 27.
[남자향수] 베르사체 에로스 솔직후기 향수 : 베르사체 에로스(Eros Versace for men) 소개 베르사체 향수 4탄! 베르사체 에로스를 소개해 드리게 되었다. 가만 보면 이름부터 굉장히 관능적이고 야한 것 같다. 에로스… 사실 여러분의 예상처럼 베르사체 에로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에로스는 사랑의 신, 로마 신화에서는 큐피도 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심지어 베르사체 측에서는 베르사체 에로스야 말로 베르사체 브랜드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사랑) 이라면서 자랑스러워 하기도 했다는데 사랑은 참 어렵다, 사랑을 모토로한 베르사체 에로스의 향기는 어떨까? 향기탑 노트 : 민트, 베르가못, 레몬 미들 노트 : 통카빈, 바닐라, 앰버, 제라늄 베이스 노트 : 베티버, 오크모스, 시더(버지니아산), 아틀라스.. 2014. 12. 15.
[남자향수] 파코라반 원밀리언 솔직후기 향수 : 파코라반 원밀리언(1 Million Paco Rabanne for men) 소개 파코라반 향수 1탄! 파코라반 원밀리언을 소개해 드리게 되었다. 은근히 후기 요청이 많이 들어왔으며, 꽤 진한 향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잔향이 매력적이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4년 전이었나? 파코라반 원밀리언의 금괴모양 바틀에 놀랐던 기억이 난다. 향수를 구입하는 게 아니라 금덩이를 사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든 전설의 향수... 근데 막상 바틀을 들어보면 별로 무겁진 않다. 구매자를 한 순간에 부자처럼(?) 만들어주는 파코라반 원밀리언의 향기는 어떨까? 향기탑 노트 : 그레이프프루츠(자몽), 민트, 블러드만다린 미들 노트 : 로즈, 시나몬, 스파이시 노트 베이스 노트 : 레더(가죽).. 2014. 11. 22.
[남자향수] 칼 라거펠트 포맨 솔직후기 향수 : 칼 라거펠트 포맨(Karl Lagerfeld for Him Karl Lagerfeld for men) 소개 칼 라거펠트 포맨은 따근따근한 2014년 3월 신상이다. 현재는 코익에서 유통하며 국내에서 초반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밌는 점은 이번에 칼 라거펠트 향수가 남성용, 여성용이 동시에 출시되었는데 일종의 ‘커플향수’를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낸 것 같다. 실제로 칼 라거펠트 향수 라고 해서 블로그 검색 결과를 보면 전부다 ‘커플향수’로 되어 있는 것을 보니 허황된 추측은 아니리라. 새로운 마케팅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호기심이 간다. 정말 칼 라거펠트 향수가 쌍으로 뿌렸을 때 잘 어울릴지 각설하고, 칼 라거펠트 포맨은 매스큘린, 아로마틱을 주요 향의 컨셉으로 잡았다고 한.. 2014. 7. 22.
[남자향수]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니아/아쿠아디지오 비교후기 소개 이번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향수를 소개해 드리게 되었다. 사실 상당히 유명한 향수들인데 한국에서는 비교적 덜 알려진 것 같다. 우선 이번에 비교 후기를 써드릴 향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니아,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쿠아 디 지오 2가지 이다. 아르마니 매니아의 조향사는 Francis Kurkdjian(프란시스 커정)이라는 분으로 최근에 자기 이름으로 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했고, 그 동안 엘리자베스 그린티 같은 특유의 깨끗함을 많이 만드신 대단하신 분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쿠아 디 지오의 조향사는 Alberto Morillas(알베르토 모리야스)라는 분으로 지금까지 여러 번 소개해 드렸던 향수계의 마이다스의 손이다. 그냥 만드는 족족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되는 것 같다. 세계적인 거장들이 만든 조르.. 2014. 5. 11.
[남자향수] 메르세데스 벤츠 솔직후기 향수 :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Mercedes-Benz for men) 소개 드디어 포스팅 하게 되었다. 메르세데스 벤츠 향수! 사실 포스팅 할 때 뭐라고 불러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정식 명칭은 ‘메르세데츠 벤츠’ 그냥 이렇게 끝나는데, 그럼 자동차랑 너무 겹쳐버려서 혼돈이 생길 수도 있고 부르기도 너무 힘드니 이제부터는 ‘벤츠 향수’ 혹은 ‘벤츠’라고 줄이도록 하겠다. 그런데 첫 향수 출시에 어떤 수식어도 붙이지 않고 ‘메르세데츠 벤츠’ 라고 내놓은 것을 보니까 벤츠에서 정말 마음먹고 만들었다는 의지가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다. 벤츠 향수는 2012년에 런칭되었으며 한국에는 2013년이 다 되어서(?)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만 해도 수입이 되느니, 마느니 말이 많았는데 현.. 2013. 12. 25.
[남자향수] 불가리 뿌르옴므 익스트림 솔직후기 향수 : 불가리 뿌르옴므 익스트림(Bvlgari Pour Homme Extream Bvlgari for men) 소개 사실 불가리 뿌르옴므 익스트림은 불가리 뿌르옴므와 거의 똑 같은 제품이다. 부황률을 17%에서 19%로 2% 향상시킨 제품이라고 하니까 말이다. 그냥 지속성 문제가 조금 개선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만약 “불가리 뿌르옴므랑 불가리 뿌르옴므 익스트림이랑 차이가 뭐예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똑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고 말해도 괜찮을 것 같다. 때문에 불가리 뿌르옴므의 소개를 같이 겸해서 드려야 할 것 같은데 불가리 뿌르옴므의 조향사는 Jacques Cavallier라는 분으로, 저번에 니나리찌 니나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다. 정말 유명하신 분으로 랑콤의 포엠, 디올 미.. 2013. 10. 2.
[남자향수] 구찌 길티 블랙 솔직후기 향수 : 구찌 길티 블랙 옴므(Gucci Guilty Black Pour Homme Gucci for men) 소개 구찌 길티는 꽤 유명한 제품이다. 느끼하지만 야한 남자 향수의 대표제품이기 때문이다. 클럽 같은데 뿌리고 가면 직빵이다 흠흠… 그래서 그럴까? 구찌 길티 블랙도 굉장히 섹스어필을 하는 광고를 한다.(하단의 광고 컨셉) 각설하구..(웃음) 구찌 길티 블랙은 2013년에 새로 출시된 제품이다. 찾아보니 인터넷에 정보가 없는 것 같아서, 이번 포스팅이 나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벌써 뿌듯해진다. 열심히 써야지 그럼 구찌 길티 블랙의 향기속으로 들어가 보자. 향기 탑 노트 : 그린 코리앤더, 라벤더 미들 노트 : 오렌지 블라썸, 네롤리, 그린노트 베이스 노트 : 패츌리, 씨더 구찌 길티 블.. 2013. 5. 9.
[남자향수] 몽블랑 스타워커 솔직후기 향수 : 몽블랑 스타워커(Mont Blanc Starwalker) 소개 [퍼퓸그라피 구매페이지로 이동] 몽블랑 스타워커는 프랑스의 인터퍼퓸사를 통해서 출시한 향수이다. 프랑스 인터퍼퓸은 랑방, 버버리등 다양한 명품 향수들을 만들어 낸 꽤 경험 있는 회사다. 조향사는 Michel Almairac라는 분이다. 몽블랑 스타워커는 우디계열로 나온 향수이긴 한데, 전혀 우디스럽지 않다. 우선 몽블랑 스타워커의 20초 짜리 영상을 링크 시켜놓을 테니,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편안하게 컨셉을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다. 귀찮으신분들을 위한 한줄 요약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공가도의 길을 걷고 있는 남성 향기 탑 노트 : 만다린오렌지, 대나무, 베르가못 미들 노트 : 샌달우드, 시더, 화이트머스크 베이스 노트 : 넛멕,.. 2013.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