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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향수

[니치/여성] 킬리안 불레이 부 쿠셔 아베끄 모아 (나랑 잘래?) 솔직후기

by 366일 2021. 10. 6.

향기나는 리뷰

킬리안 불레이 부 쿠셔 아베끄 모아 (나랑 잘래?)

Kilian voulez-vous coucher avec moi

 

 

 

 

19년도 블로그 독자님 순네님의 강추로 시작해, 그 이후로도 정말 여러 독자님들이 계속 해서 리뷰 요청을 해주셨던 킬리안 향수,

 

킬리안 불레이 부 쿠셔 아베끄 모아(나랑 잘래?)를 드디어 들고 오게되었다!

첫 인상은 굉장히 대범하고, 강렬하고, 달콤한 향기가 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세상 여리여리하면서도 굉장히 은근하고 나긋나긋하게 부드러운 소프트-화이트 계열의 달콤한 바닐라와 튜베로즈의 밸런스가 군더더기 없이 자리 잡은 향수다. 우리 직원들도 첫 인상과 다른 향기에 다들 되게 놀랐다고 ㅋㅋ

 

하지만 킬리안 불레이 부 쿠셔 아베끄 모아(나랑 잘래?)를 계속해서 살펴보면 보면 왜 이렇게 도발적인 이름이 붙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

 

노골적이지 않은 야함이라고 해야 할까…?!

노골적이지 않게 너무 예뻐서- 그 예쁨의 존재감이 관능적인, 딱 그런 향수란 생각이 들었다.

 

, 그러면 유혹할 준비가 되신 모든 여성독자님들에게 이 글을 바치며

킬리안 불레이 부 쿠셔 아베끄 모아(나랑 잘래?)의 향기는 어떨까?

 

 

 


 

 

킬리안 불레이 부 쿠셔 아베끄 모아(나랑 잘래?)의 향기

단일 노트 ㅣ 일랑일랑, 튜베로즈, 가드니아, 바닐라, 불가리안 로즈

 

 

킬리안 불레이 부 쿠셔 아베끄 모아(나랑 잘래?)

미들 노트

『순백의 침대에서 막 일어난 여인의 나신과 달콤한 체취가 베어 있는 하얀 이부자리』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마치고- 행복에 겨워서 늦은 밤까지 잠을 설치다가, 깊게 잠들었던 여인이 늦은 아침 햇살을 맞으며 하얀 침대에서 눈만 깜빡일 때, 살짝 흐른 땀과 방 안에 가득 풍기는 예쁜 화장품 냄새, 그리고 기분 좋게 빨아낸 이불의 런더리 향기가 복합적으로 섞인 듯한 향기가 난다. 뽀송한 느낌이라기 보단 어딘가 조금 달콤하고 따뜻해서 자꾸만 살결이 연상되는 그런 분위기의 향기라고 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창문 너머의 따뜻한 햇살은 방 안의 달콤한 튜베로즈와 가드니아 꽃을 간질거리고- 꽃 잎 한 개가 기분좋게 살랑거리며 방 안에 떨어져서, 바닐라 크림이 얹어진 크로플 위에 얹어지고- 여인이 그 모습을 보면서 가볍게 웃는. 그리고 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황홀해 하는 그런 향기

 

 

 

 

 

킬리안 불레이 부 쿠셔 아베끄 모아(나랑 잘래)

미들 베이스 노트

『포근한 가드니아와 담백하지만 분명 화려한 불가리안 로즈의 달콤하고 은밀한 기싸움』

 

시간이 지난 킬리안 불레이 부 쿠셔 아베끄 모아(나랑 잘래?)는 살짝 클래식한 분 내음과 하얀 머스크 향기가 소프트 아이스크림 끝에 닿아 녹는 듯 은밀하고 간질거리는 느낌으로 변한다. 초두에 언급했던 여인이 침대에서 못 이기는 듯 일어나 작은 테이블 위에 턱 하고 앉아-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얹어진 크로플을 먹기 싫다는 듯 대충 한입 먹었을 때, 생각보다 너무 부드럽고 따뜻한 촉촉함과 달콤함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장면이 생각나는 바닐라와 가드니아 향기다. 그리고 향기가 마냥 화이트 플로럴 계열로 빠지지 않도록, 어디 방 한군데에 되게 예쁘게 피어 있는 불가리안 로즈의 담백하고 화사한 향기가-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꽉 잡아주는 듯한 향기도 난다. 이 불가리안 로즈의 은밀한 밸런스 때문인지 (직접적으로 나는 향기가 아니라, 간접적으로 남) 전체적으로 되게 아쉽지 않게 향이 예쁜 것 같다. 뭐라고 할까여성분들 니트 원피스 처럼 노출은 하나도 없는데 왠지 여성미가 은근히 느껴지는 그런 스타일 있지 않은가? 딱 그 정도의 양면성을 지닌 불가리안 로즈와 가드니아의 달콤한 기싸움이 느껴진다.

 

 

 

 

 

 


 

킬리안 불레이 부 쿠셔 아베끄 모아(나랑 잘래)

상황극

 

킬리안 불레이 부 쿠셔 아베끄 모아 연상 이미지

 

 

처음엔 그냥, 밝은 여자라고 생각했다.
어디를 가고 누구와 있어도 스스럼 없이 잘 어울리는 사람.

‘무장해제’

웃음과 가벼운 사담만으로도 모든 사람의 마음을 녹게 만드는 여자. 그녀가 떠나고 난 자리엔 항상 묘한 달콤함이 감돌았다.
창가의 따뜻한 햇살보다 더 아늑하게 느껴지는 그녀만의 매력이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그동안 나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스탭들이 하도 칭찬을 하니... ’

감독인 나는 촬영장 맨 앞의 의자에 앉아 스탭들의 도움을 받으며 옷매무새를 다듬는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적당한 거리감 때문이었을까? 유난히 그녀의 모습이 굉장히 객관적으로 다가왔다.

창가에서 쏟아지는 햇살을 천천히 맞으며 의자에 앉아 선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는 햇빛을 더 환하게 비쳐 올리며 코와 이마 그리고 목 선까지 실루엣 같은 명암대비를 만들어주었다가 쇄골에 닿아 달콤하게 녹아 없어진다.

“오늘 날씨 너무 좋죠! 출근길부터...”

옆의 스탭과 신나서 이야기하는 그녀의 고갯짓을 따라 턱 끝에 내려온 단발이 야무지게 흔들린다. 그 균형감이 자연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꾸며 놓은 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중첩될 때쯤, 내 시선은 다시 아래로 내려가 가지런히 모은 그녀의 두 손에 닿았다. 피아노 건반 치듯 까닥거리는 손가락의 곡선이 마치 초승달 같다는 생각이 드는 찰나, 그녀가 준비를 마쳤다는 듯 내게 사인을 보낸다.

'......'

실재의 두 눈을 통해 처음으로 교감을 나눴던 순간. 주변이 순식간에 묵음처리 되며 느릿한 슬로우 비디오처럼 모든 것이 천천히 흘러가는 시작했고, 나도 모르게 내 시선이 그녀의 맑은 두 눈에 깊에 들어갔다 나온 후에야 촬영장의 소음이 천천히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를 깨우는 나른하지만 또렷한 그녀의 목소리

“감독님”

그 동안의 내 자신이 개탄스러웠다. 모든 아름다움에는 이런 한 발자국의 거리감이 있던 건데… 어떻게든 매력을 찾아내겠다며 오히려 끝 없는 줌인(Zoom-In) 을 했던 나의 모든 행동들이 부끄러웠다.

다음에 누군가 내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 생긴다면,
가끔은 이렇게 거리를 두고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생각하며 나는 촬영시작을 알렸다.

 

 

 

 


 

결론

 

작업하느라 이것만 뿌리고 친구를 만나면 그렇게 여자 만나고 왔냐고질문 세례를 듣는다,

그만큼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존재감으로 데이트 하고 왔나?’ 라는 생각과 여운을 상대방에게 깊이 전달할 수 있는 이성적 매력의 여성 향수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한껏 이쁘게 꾸몄던 여성, 그런 여성이 하루 종일 입었던 포근한 가디건이나 니트, 셔츠에 깊게 베어 있을 것 같은 포근한 달콤함과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이 아주 섬세하고 아늑하게 녹아 있다. 노골적으로 야한것은 전혀 아니지만, 남성의 무의식에 여자다, 여자다를 자극하는 이성으로서의 자극점이 존재한다.

 

원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란 그런 것이니까.

 

청량하고 개운한 복장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그 외의 모든 일상룩과 데이트룩엔 충분히 범용성 있게 사용 가능한 예쁜 향수인 것 같다. 마냥 어리다고 하기엔 왠지 성숙한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20대 중후반 이상의 여성들에게 더 권해드리고 싶다. 또 마냥 순수하다고 하기엔 뭔가 성숙한 느낌이....

 

가슴 두근거리게 만들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킬리안 불레이 부 쿠셔 아베끄 모아 (나랑 잘래?) 추천드리고 싶다.

 

 

 

 

 

킬리안 불레이 부 쿠셔 아베끄 모아(나랑 잘래) 요약

[구매처 및 예산]

백화점, 퍼퓸그라피

50 / 정가 30.8 -  37.5

 

[성별, 여성적]

노골적이지 않지만 화사하고 예쁜

은근히 자기관리 굉장히 잘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느껴지는 달콤하고 나른한 분내

 

[연령대]

20대 중반 이상 무관

 

[계절감]

가을, 겨울,

 

[지속력]

★★★★★(5.0/5.0)

 

[비슷한 향수]

디올 자도르 + 나소마토 실버 머스크 + 프레데릭엠 오베드상

 

 

https://www.instagram.com/fr_366day/ 

댓글8

  • 메아리 2021.10.08 08:18

    와 드디어 나랑잘래가 366블로그에!
    융육님 그동안 기체후일향만강하셨는지요 ㅋㅋㅋ

    나랑잘래 정말 ㅋㅋ 이름땜에 센세이셔널한 향수라면서요, 톰포드 로스트체리랑 비터피치랑 퍼킹패뷸러스랑 같이요 ㅋㅋ 옛~날에는 구딸 스수와우자메 정도가 야한이름이었던것 같은데요.

    불가리안로즈와 가드니아의 기싸움이라니,
    꼭 나랑잘래의 미들이상노트를 시향해보고싶네요.
    답글

    • 366일 2021.10.12 12:04 신고

      앗 메아리님 잘 지내셨죠~?! 저는 기체후일향만강 하였다옵니다... ㅋㅋ

      말씀하신 것 처럼 갈수록 향수의 네이밍이 센세이널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또 너무 관능을 대놓고 만든 향수들은 그만큼 관능스럽지 않아서(?) 실망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고, 크리에이터들은 참 상상력으로 고단한 하루를 보낼 것 같아요 ㅎㅎ

      여하튼 되게 부드럽고 잔잔하고, 뭔가 선물용으로도 좋고 본인 스스로가 기분 낼때도 좋은 향수인 것 같아요! 나중에 킬리안 매장서 꼭 시향해보세요 ^^

  • 순네 2021.10.08 11:11

    366님! 절 이리 첫 문장에 대서특필(?)로 언급해주시니 영광이네요ㅎㅎ
    어제 집에서 엄마랑 남자친구랑 마신 와인 덕분에 꿀잠자고 다는 댓글입니다 흐흐

    어제 2년 동안 기다리던 007을 드디어 받는데 레아 세이두 너무 매력적이더군요
    편안한 차림, 맨 얼굴의 레아 세이두 나랑잘래랑 찰떡일 것 같아요
    지금은 향기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요;;

    366님의 글을 보니 다시 시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뿜뿜하네용
    킬리안 향수들은 뭔가 네이밍에 비해 순수하고 달콤해서 의아했다가 점점 이유가 이해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참 매력적인 향수들이어요ㅎㅎ
    답글

    • 366일 2021.10.12 12:06 신고

      순네님이 19년에 리뷰 요청해주셨던 향수랍니다....!! 이렇게 꾸준히 블로그 애정해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하고 또 순네님의 연애도 무탈하게 쭉쭉 성장하는 모습을 옆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제가 오히려 더 감사드리옵나이다....!

      007 이번에는 되게 극찬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아직 못봤는데 한번 꼭 보러 가야할 것 같습니다! 음악도 그렇게 귀에 깊게 남는다고 하던데... 궁금하네요...!

      킬리안 나랑잘래는 순네님도 되게 좋아하실법한? 그런 향수인 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될때 꼭 시향해보시구, 그러면 향수추천 게시판에서 곧 뵙겠습니다 ㅎㅎ !

  • 순네 2021.10.13 14:55

    366님!
    추천게시판에서 뵈니 또 더 반갑네용
    섬세한 추천 감사드립니다!
    퍼퓸드말리 라인이랑 세르주루텐은 꼭 시향해봐야겠어요😆

    그리구 366님!!!
    저 어제 드디어 인생 첫 커플링을 맞추고 왔답니다!🎉🎉🎉
    저는 로즈골드, 남자친구는 화이트골드로 했는데 반짝반짝 너무 예뻐요
    조금이라도 보태려고 모으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그냥 해줬어용
    80만원대라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
    저는 모아뒀던걸루 다음달에 샘소나이트 백팩 선물해주려구용
    담달에 남자친구 태어난지 10000일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10000일 챙기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듯ㅋㅋㅋㅋㅋ

    암튼 요즘 돌아다니기 너무 좋은 날씨인 듯 해요
    남자친구는 절 좋아하고 있었고 전 친구로 선긋고 있던 시절 남자친구가 저한테 연애하면서 못 해본거 해보고 싶었던거 3가지 말해보라고 했었는데 1. 이별통보 2.커플링 3.남산타워 사랑의 자물쇠였어용
    이제 3번만 남았네요 남산타워 나들이 가기 너무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도장깨기 끝나면 또 세개 정해야겠어요ㅎㅎ
    366님도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답글

    • 366일 2021.10.28 20:46 신고

      순네님 갈수록 미모가 빛을 발하셔서, 추천하는 동안 잠시 제 시력을 잃었습니다.. 내 시력 돌려도..!! ㅋㅋ

      퍼퓸드말리가 전체적으로 조금 고급스런 공주(?) 풍이 있는데, 순네님이 가지신 고급스러움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향수도 충분히 임팩트 있어서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인생 첫 커플링이라니~! 🎉🎉🎉 넘나 축하드립니다~! 로즈골드와 화이트골드의 조합이라 넘넘 예쁠 것 같아요. 사랑의 징표를 위해 80만원이라는 거금을 크게 투척한 우리 남자친구분에게도 제가 응원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태어난지 10000일은 진짜 살면서 처음듣네요 ㅋㅋㅋ 누구도 생각치 못한 이벤트라서, 아마 더 평생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3가지 도장깨기가 끝나면, 그 다음엔 결혼을 위한 도장깨기가 시작일까요...? (흐뭇) 아무튼 연애소설 보는것 처럼 흐뭇하게 보고 있으니 자주자주 이야기 들려주세요~!

    • 순네 2021.10.29 05:26

      헤헷 칭찬 감사합니당😍
      퍼퓸드말리 까실리가 끌리긴 하는데 좀 비싸서 부탁드리기가 애매해서 고민되네용ㅜㅜ
      스테파니 브루진 큐피동, 뉘드셀로판 이렇게 고민해보고 있어용

      저번에 사랑의 좌물쇠까지 걸고 와서 드뎌 3가지 도장깨기가 끝났답니당!!
      조만간 다른지역에서 일하시는 아빠한테두 소개시켜주기로 했어욧!!!
      다음 3가지는 뭘로 할지 고민되네요ㅎㅎ
      아 저희 3년차 커플인데 같이 제야의 종소리를 한번도 못 들었어요ㅠㅠ
      심지어 2년간 새해 첫날 같이 있었는데도 말이쥬
      한번은 잠들었다 밤 12시 2분에 깨서 못 듣구 작년엔 타종행사 안해서 못 듣구ㅜㅜ
      올해는 꼭 듣고 싶네용!😍
      벌써 내년 다이어리에 스티커 주문하고 난리난 1인입니다ㅋㅋㅋㅋ
      366님 맑고 따뜻한 가을날 되세욧

    • 366일 2021.10.29 11:02 신고

      남자친구분도 공개하셨더라구요...!! 제가 급한 업무들 끝내놓고 집중해서 글 보러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와.... 순네님 2주만에 마지막 남은 도장깨기까지 완료하셨네요! ㅋㅋㅋ 저도 가만보니 커플로 제야의 종소리를 들었던 적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순네님처럼 새해 첫날 같이 있는다고 하더라도 여러가지 이유로(?) 제야의 종소리 못듣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올해 타종까지 두달정도 남았는데 벌써 설레어하시는 순네님 보시니까, 저도 같이 설레는것 같네요~! 🎉

      넘넘 행복해보이셔서 그 따뜻한 감정 저도 같이 느끼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