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님 카톡창] 안녕하세요 아로마리의 366일 입니다위 카톡은 혜인님이 친구에게 향수를 선물 한 후 받은 메시지 인데요~혜인님이 저때의 행복한 감정을 저에게도 전달해 주고 싶다고 하시면서, 커피와 함께 내용을 보내주셨어요저는 제가 받은 이 행복을 독자님들과 나누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구요친구분은 앞으로 평생토록 저 향수와 향기를 해피하게 기억할 겁니다! 사실 향수 고를 때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2년 동안 제가 향수 추천을 해드렸는데요이게 벌써 천명이 넘었네요....;; 정말 없는 시간 쪼개서 해드리는거라 힘들 때도 많았는데 지금처럼 제가 추천해드린 향수로 독자님이 행복해하면 정말이지 너무 큰 보람을 느낍니다가끔 진상(?)독자님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감사하다며 메일 보내주시는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