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그라피 Perfume Graphy 51

[TIP #2] 향수의 유통기한에 대해서

블로그 운영하면서 메일이나 댓글로 참 많이 받았던 질문입니다 "향수에 유통기한이 있나요? 저 이 향수 써도 되나요?" 정답부터 알려드리면 답은 "YES, 유통기한이 있다" 입니다 하지만 흔히 널리 알려진 사실과는 약간 다릅니다 이제 명쾌하게 알려드릴게요! [PC로 보기][모바일로 보기] +) 페이스북 앱으로 즉각 연동이 되지 않아서, 웹으로 연결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PC는 딱히 상관이 없는데, 모바일에서 보기가 조금 불편할 거예요. 만약 많이 불편하시거나, 개선사항 있으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

[TIP #1] 각 문화마다 좋아하는 향수가 다른 이유

이번 글은 향수에 대한 노하우와 팁, 유익한 정보들도 포스팅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만들어 본 코너 입니다. 시리즈 형식으로 계속 연재가 될 것 같구요. 이미지 편집파일은 페이스북 페이지(아래 바로가기 링크)에 가시면 쉽게 보실 수 있으세요! 첫번째 주제는, 각 문화마다 좋아하는 향수가 다른 이유가 뭘까? 입니다 사실 향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나라마다, 그리고 문화마다 좋아하는 향수가 다르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예를 들면 일본은 굉장히 깨끗하거나 선이 얇은 Green한 향수를 좋아하고 한국은 조금 더 자연적 내음이 강하거나, 아니면 플로럴 계열의 향수가 인기가 많지요.이 사실은 세계적인 조향사들도 잘 알고 있어서, 실제 각 문화별로 타겟팅한 향수가 따로 나오기도 해요 자, 그러면 왜 문화마다..

안녕하세요 2015년 신년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366일 향기나는 블로그 및 아로마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366일 입니다.약간 늦었지만 새 해가 시작된 만큼, 이렇게 여러분께 신년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2014년은 참 다사다난 했던 한 해인 것 같습니다.사람 때문에, 돈 때문에 그리고 그 이외 상상도 못했던 수 많은 사건들이 줄지어 터지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업무적 스트레스가 개인적 스트레스로 연결되지 않도록 해결하는 방법을 나름 터득했지만, 그 과정에서 큰 힘이 되었던 건 여러분의 사랑 때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덕분에 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할 수 있었고 스쳐 지나갈 뻔 했던 여러 가지 기회들을 계속해서 움켜 쥐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인연들도 계속해서 만날 수 있었구요. 생각해..

네이버 자동 완성에 드디어 ㅠ'366일 향기'

안녕하세요 366일 향기나는 블로그 및 아로마리 를 운영하고 있는 366일 입니다.티스토리(다음) 블로그로 하면서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드디어 네이버 검색창에 366일 을 치면 자동완성이 되어 366일 향기 가 나오네요. 이게 전부 다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검색해서 찾아와주시고페이스북 페이지 만들었다며 같이 이동해서 팔로잉 해주시고RSS 구독해서 와주시고네이버 이웃추가 해서 와주시고... 여러가지 불편함을 참고, 이 부족한 블로그가 좋다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 때 마다 독자님들 생각해서 이겨내고, 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낭중지추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페이스북 페이지(아로마리) 팔로우 하고 재밌는 이미지 컨텐츠 보기 네이버 이웃추가 해서 새글 ..

마릴린먼로와 샤넬넘버5, 그 숨겨진 이야기

이번엔 향수 포스팅이 아니라, 향수에 관한 재밌는 영상을 들고 왔습니다.마릴린먼로가 잘 때는 모든 옷을 벗고 알몸인 채, 샤넬 넘버5만 뿌리고 잤다는 명언은 잘 알고 계시죠? 근데 그게 언제, 어디서 나온 말인지 알고 계셨나요? 마릴린먼로의 실제 음성이 들어간 영상을 지금 공개합니다.(사실 샤넬에서 만든 영상) 자막 작업이 처음이라 정말 오래 걸렸네요. 번역도, 싱크 맞추는 것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D 페이스북 페이지(아로마리) 좋아요 누르고 새글 편하게 알림받기 네이버 이웃추가 해서 새글 편하게 알림받기 지금까지 포스팅 한 향수 브랜드별로 보기[하단의 공감♥ 꾹~ 눌러주세요] '366일 향기나는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의 리뷰를 검색하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더 편리하게 다양한 향수,..

빠른 알림을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안녕하세요 ‘366일 향기나는 블로그’를 애정해주시는 독자님들!제가 이번에 페이스북 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하였습니다. 페이지를 만든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몇 가지를 추려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첫째, 네이버의 검색 시스템이 현재 블로그 운영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현실(4달째)둘째, 제 블로그에 와주시는 독자님들이 매우 불편하게 들어옴(북마크, 이웃추가, 366 검색 등)셋째, 제 블로그를 애정 해주시는 독자님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 시키고 싶어서 이렇게 세 가지 입니다. 보통 페이스북은 지하철을 타다가, 잠들기 전에, 친구들과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떨다가 접속하게 되는데요. 만약 제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해주신다면 그때 타임라인에서 제가 새롭게 쓴 글의 알림을 받거나, 쉽게 링크를 타고 ..

네이버 검색의 의아한 점, 독점의 횡포?

6~7월 부터였나... 블로그 방문객 수가 정체상태에 이르다,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햇고 10월 현재는 네이버 유입이 거의 사라졌다.더 정확히는 네이버 모바일 검색의 유입이 거의 증발해버렸다. 구글과 다음에서 더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일까? 네이버 검색 유입은 블로그 방문객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내가 해놓은 모든 포스팅을 pc, 모바일 검색으로 확인해 보았다. 세르주루텐 로 를 입력한 모바일 통합검색의 화면이다.하나도 빠짐없이 네이버 블로그란 사실을 제외하곤, 딱히 이상한 점은 없어 보인다. 그래서 블로그 탭을 눌러 세르주루텐 로 라는 동일 키워드의 검색 결과를 봤다. 내 블로그 포스팅이 최상위에 노출이 되서 보인다.네이버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좋은 문서로 분류..

티스토리 블로그 계속 합니다.

네이버에 잠시 눈길을 돌린거 사죄드립니다... 네이버에서 이사를 아예 막아놨더라구요. 네이버로 올거면, 네가 타 사이트에서 가지고 있는 그 자료들 다 버려! 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더군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댓글, 정이 쌓여 있는 곳인데, 네이버는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이 곳에서 여러분들 만나뵈려고 합니다.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도 있는데, 그 곳에서도 만난 음식 풍성하게 차려놓고 여러분들 대접하고 싶네요. ^^ 다시 한번 외도에 사과드리며 항상 감사합니다.

꽃봉오리님이 보내주신 아뜰리에 코롱 샘플

감사의 말 이번 포스팅은 꽃봉오리님에 대한 감사의 말입니다. 사실 꽃봉오리님이 3월 달에 아뜰리에 코롱 이란 향수 브랜드의 샘플 세트를 보내주셨거든요. 그런데 감사의 인사를 남기지 못한채로 지금은 9월... 벌써 반년이 흐르고 말았습니다. 생각해보니 그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들러주시며 사랑해주신 꽃봉오리님, 그리고 여러 독자님들에게 감사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이런 감사의 포스팅이 늦은것에 대해서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죄송해요 ( _ _ ) 어쨌든 아뜰리에 코롱은 향수에서 상당히 구하기 힘든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꽃봉오리님도 이 향수를 외국 직구를 하셨다고 해요. 원래는 본인이 쓰려고 샀는데, 그때 여러가지 일이 겹치면서 저에게 감사하다면서 주신 것이구요. 게다가 그냥 향수만 보내..

햇살만세님이 보내주신 향수 소분~*

감사의 말 햇살만세~*님이 여러가지 향수 소분을 보내주신데에 대한 감사 포스팅 입니다.햇살만세님은 향수 취미와 이런 행동을 겸손하게 '돈지랄 취미(?)' 라고 표현하며 어떻게든 허술하게 포장하려 하셨으나다른 분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과저에게도 일말의 도움이 될까 하여 보내주신 그 정성그러한 것들은 아무리 힘써 낮게 표현하여도 감출 수 없는 법이지요. 마치 그것은 나이가라의 폭포를 두 손바닥으로 막아 보겠다고 덤비는 행동과 유사합니다. 말이 너무 옆으로 새나요? 결론은 감사합니다. ^^ 자랑 우선 햇살만세님의 예쁜 글씨부터 조금 자랑하고 싶어요.택배기사분이 박스를 전달하면서 이렇게 말하시더라구요. "보내신 분이 글씨를 참 반듯하게 쓰네요" 그 말을 들은 저도 반사적으로 박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