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리뷰 토스 베이비 Tous Baby for women 연에인 이유비씨가 홍보를 맡았던 토스 베이비, (베이비 토스)를 소개해드리게 되었다. 사실 원래는 다른 향수를 포스팅 하려고 했으나 계속해서 글을 적다보니 뭔가 계속 향기가 마음에 들지 않고, 독자님들에게 딱히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은… 뭔가 그런 향수라서 포스팅 할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작성했던 모든 글 삭제. 일주일 동안 날린 원고가 2개…(향수 2개...) 어쨌든 굉장히 공들여서 썼던 글이기 때문에 괜히 분한 마음으로 향했던 왓슨스에서, 여름용으로 새롭게 출시된 남자향수를 시향해보며 ‘디올 옴므 코롱 베꼈네 ㅋ’ 라고 괜히 삐딱한 마음으로 비웃던 찰나, 갑자기 눈에 뜨인 아기자기한 곰돌이 바틀. 그날따라 뭔가에 홀리듯 앙증맞은 곰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