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 프레데릭말 엉빠썽(Frederic Malle En Passant for women) 소개 프레데릭말 향수 2탄, 프레데릭말 엉빠썽을 소개해드리게 되었다. 예전에 꽃봉오리님이 프말 향수 중에선 엉빠썽을 제일 먼저 포스팅 해달라고 살짝 언지를 주셨는데 지금에서야 다루게 되어서 뭔가 죄송스런 마음이 쿨럭…. 어쨌든 보통 프레데릭말의 향수는 각자 자신의 존재감을 굉장히 뽐내는 느낌이 있는데 그 중에서 프레데릭말 엉빠썽은 비교적 일반인(?)들도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은 편에 속하는 것 같다. 아름답고 투명한 라일락 꽃 향기의 진수라고 할까? 조향사는 올리비아 지아코베티(Olivia Giacobetti)이며 프레데릭말 엉빠썽의 출시년도는 2000년이다. FM의 라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레데릭말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