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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향수] 트루릴리젼 포 우먼 솔직후기

향수 : 트루릴리젼 포 우먼(True Religion for women) 소개 트루릴리젼 포 우먼은 2008년에 나온 향수인데, 우리나라에는 요즘에 들어온 것 같다. 그것도 올리브영에서만 단독 런칭 했다고 하니 나름대로 레어한 향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트루릴리젼 포 우먼의 바틀도 꽤 매력있게 생긴 것 같다. 보석같다고 해야하나..,? 더 신나는건 트루릴리젼 포 우먼을 검색해보니 정보가 많이 없다는 사실! 제가 쓴 글이 여러분에게 보다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면, 우선 그것만으로도 신이 난다. 그럼 트루릴리젼 포 우먼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겠다. 향기 탑 노트 : 그린애플, 만다린 오렌지, 바이올렛 잎, 레드 커런트, 베르가못 미들 노트 : 아마릴리스, 프레지아, 플럼, 배나무 베이스 노트 : 앰버..

여자향수/Sweet 2013.05.26

[여자향수]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 솔직후기

향수 :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Bright Crystal Versace for women) 소개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은 조향사 Alberto Morillas가 2006년에 만들었다. 한국에는 언제 들어왔는지 잘 모르겠는데 신상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막 그렇게 유명한 것 같진 않은데 외국에선 정말 상당히 유명한 향수다.(한국에서도 유명한가?) 당연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의 평도 상당히 좋다. 상단의 사진은 바틀이 굉장히 붉게 나와 있는데 실제로 보면 아주 연한 핑크색에 가깝다 향기 탑 노트 : 유자, 석류, 워터 노트 미들 노트 : 연꽃, 목련, 모란 베이스 노트 : 머스크, 마호가니, 앰버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의 탑노트는 천도복숭아를 입안 가득 넣었을 때의 느낌인 것 같다. 천도복숭아..

[여자향수]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솔직후기

향수 :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오드 뚜왈렛(La Petite Robe Noire Eau de Toilette Guerlain for women) 소개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는 사실 시리즈 제품이다. 1.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2.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2 3.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오드 뚜왈렛 이렇게 있다. 각각 바틀의 디자인도 약간씩 다르다. 그중에서 라 쁘띠 로브 느와르 오드뚜왈렛이 이번에 소개할 제품이고, 우리나라에서 2013년 3월에 런칭된 신제품이다. 그리고 실제로 이게 반응이 제일 좋다. 근데 외국물 먹은거 아니랄까봐 이름이 너무 길어서… 편의상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라구 줄이겠다. 향기 탑 노트 : 쟈스민, 장미, 오렌지 블라썸 미들 노트 : 사워 체리, 그린 노트, 사과 ..

여자향수/Sweet 2013.05.17

[남자향수] 디올 옴므 스포츠 솔직후기

향수 : 디올 옴므 스포츠(Dior Homme Sport Dior for men) 소개 디올 옴므 스포츠는 2008년에 런칭된게 있고, 2012년에 새 버전으로 런칭된 2가지 버전이 있다. 이번에 소개할 디올 옴므 스포츠는 2008년, 옛날 버전이다. 이유는 2012년 버전이 그냥 레몬향 이라는 소문이… 라기보다는 그냥 구하기 쉬워서? (웃음) 검색을 해보니까 디올 옴므 스포츠는 타 향수보다는 사람들의 진솔한 후기가 잘 올라와 있는 것 같다. 워낙 유명한 브랜드의 향수라서 그런가… 그래도 거의 2009~10년에 작성 된거니까, 2013년에 작성된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크리스찬 디올에서 만든 디올 옴므 스포츠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향기 탑 노트 : 그레이프프루츠, 베르가못, 아말피 ..

남자향수/Sporty 2013.05.14

[남자향수] 구찌 길티 블랙 솔직후기

향수 : 구찌 길티 블랙 옴므(Gucci Guilty Black Pour Homme Gucci for men) 소개 구찌 길티는 꽤 유명한 제품이다. 느끼하지만 야한 남자 향수의 대표제품이기 때문이다. 클럽 같은데 뿌리고 가면 직빵이다 흠흠… 그래서 그럴까? 구찌 길티 블랙도 굉장히 섹스어필을 하는 광고를 한다.(하단의 광고 컨셉) 각설하구..(웃음) 구찌 길티 블랙은 2013년에 새로 출시된 제품이다. 찾아보니 인터넷에 정보가 없는 것 같아서, 이번 포스팅이 나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벌써 뿌듯해진다. 열심히 써야지 그럼 구찌 길티 블랙의 향기속으로 들어가 보자. 향기 탑 노트 : 그린 코리앤더, 라벤더 미들 노트 : 오렌지 블라썸, 네롤리, 그린노트 베이스 노트 : 패츌리, 씨더 구찌 길티 블..

남자향수/Chic 2013.05.09

[남자향수] 몽블랑 스타워커 솔직후기

향수 : 몽블랑 스타워커(Mont Blanc Starwalker) 소개 [퍼퓸그라피 구매페이지로 이동] 몽블랑 스타워커는 프랑스의 인터퍼퓸사를 통해서 출시한 향수이다. 프랑스 인터퍼퓸은 랑방, 버버리등 다양한 명품 향수들을 만들어 낸 꽤 경험 있는 회사다. 조향사는 Michel Almairac라는 분이다. 몽블랑 스타워커는 우디계열로 나온 향수이긴 한데, 전혀 우디스럽지 않다. 우선 몽블랑 스타워커의 20초 짜리 영상을 링크 시켜놓을 테니,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편안하게 컨셉을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다. 귀찮으신분들을 위한 한줄 요약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공가도의 길을 걷고 있는 남성 향기 탑 노트 : 만다린오렌지, 대나무, 베르가못 미들 노트 : 샌달우드, 시더, 화이트머스크 베이스 노트 : 넛멕,..

남자향수/Chic 2013.05.04

[여자향수] 안나수이 포비든 어페어 솔직후기

향수 : 안나수이 포비든 어페어(Anna Sui Forbidden Affair) 소개 안나수이 포비든 어페어의 탄생 의도는 아래와 같다고 한다.(공식 설명에 따르면) 안나수이 왕국에 공주님이 살고 있었다. 궁에 갇혀 있는 그녀는 몰래 훔쳐보며 마음을 키우던 왕자님이 있었는데, 금지된 사랑이라고 한다.(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다). 안나수이 포비든 어페어는 이렇게 갇혀 있으면서 금지된 사랑을 하고 있는 애타는 공주의 마음을 반영한 향수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안나수이 포비든 어페어는 뭔가 금지된 사랑을 하고 있는 공주의 판타지적인 마음과 상황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다. 그렇다면 굉장히 아슬아슬하고 도발적인 느낌일 것 같은데... 과연? 안나수이 포비든 어페어의 향기가 어떤지 알아보자. 향기 탑 노트 : 레몬..

[여자향수] 존갈리아노 팔레즈 오프레쉬 솔직후기

향수 : 존갈리아노 팔레즈 오프레쉬(Parlez-Moi d’Amour Eau Fraiche John Galliano for women) 소개 존갈리아노 팔레즈 오프레쉬는, 기존의 2010년형 팔레즈 향수를 2012년에 다시 새롭게 재탄생 시킨 제품이다. 바틀은 연한 녹색빛깔이 난다. 바틀의 색만 봐도 이 향수가 어떤 향을 표방하고 만들었는지 느낌이 오려고 한다. 그럼 이제 존갈리아노 팔레즈 오프레쉬의 향기 소개로~ 향기 탑 노트 : 자몽, 생강꽃 미들 노트 : 쟈스민, 장미, 화이트커런트 베이스 노트 : 머스크, 사이프러스 존갈리아노 팔레즈 오프레쉬의 첫 향은 딱 녹색이 생각나는 청량한 느낌이 난다. 코를 톡 쏘는 알코올향은 별로 나지 않는다. 달달한 향이 조금 나기는 하나, 달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여자향수/Fresh 2013.04.25

[여자향수] 발렌티노 아쿠아 플로럴 솔직후기

향수 : 발렌티노 아쿠아 플로럴(Valentina Acqua Floreale Valentino for women) 소개 발렌티노 향수 라인 중 가장 최근 제품으로 2013년에 한정판으로 나온 귀한 향수다. 즉, 신.상.이다. 한정판이라고 해서 잠깐만 생산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스페셜의 느낌이 아닐까 생각한다. 조향사는 Olivier Cresp 라는 분이다. 기존의 발렌티노 향수라인은 발렌티노 바이 발렌티나 라는게 조금 유명한 것 같다. 하지만 향의 산뜻함, 가벼움은 발렌티노 아쿠아 플로럴이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럼 이제 발렌티노 아쿠아 플로럴의 세계로~ 향기 탑 노트 : 베르가못, 오렌지블러썸 미들 노트 : 네롤리, 미모스, 투베로즈, 쟈스민 베이스 노트 : 패츌리, 앰버 발렌티노 아쿠아 플로럴..

[여자향수] 퍼퓸라이퍼 메리고라운드(ver1.01) 솔직후기

향수 : 퍼퓸라이퍼 메리고라운드[perfumelifer MERRYGOROUND](ver.1.01) 소개 퍼퓸라이퍼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퍼퓨머리(향수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브랜드)이다. 하지만 향기가 좋다고 은근히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서, 궁금증을 못이기고 퍼퓸라이퍼 메리고라운드의 시향분을 구해다가 후기를 쓰게 되었다.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퍼퓸라이퍼 메리고라운드는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한다. 그리고 조향사님의 '첫 데이트 설레임'의 기억이 향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한다. 향기 퍼퓸라이퍼 메리고라운드의 첫 향은, 정말 강하다. 갑자기 농도 100% 같은 알코올 냄새가 코를 확 찌른다. 정말 깜짝 놀랐다. 크게 들이 마시면 기침까지 난다. 다행스러운건 이 알코올냄새가 총알같이 증발된다. 그리고..

여자향수/Sweet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