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리뷰 제인패커 블레싱 레드 Jane Packer London Blessing Red for women 드디어 첫번째 제인패커 향수 소개. 인터넷에 아직 정보도 많은 편이 아닌 것 같아서 괜히 더 막중한 책임이 들지만, 그만큼 또 신나기도 한다. 우선 제인패커 라는 브랜드를 모르시는 분도 많을 것 같아서 짧게 브랜드 소개를 해드리면, 네이버 자동 연관검색어에 '제인패커 컬러'가 바로 뜰 정도로 깔끔한 색상의 플라워 스타일로 영국에서 굉장히 손에 꼽는 플로리스트 브랜드가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플로리스트 업계를 잘 모르기 때문에, 실제로 영국에서 꽃 공부했던 친구에게 물어보니 정말로 '영국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플로리스트' 라고 딱 말해주더라. 호기심에 수강료를 알아봤더니 정말 헉소리가 나오더라는....